누나있잖아, 내가 게임 플레이 녹화해서 올렸거든? 근데 하필 그때 단톡 알림이 떴어. 하필. 엄마가 보낸 '밥 먹어'가. 그게 영상 한가운데—
동생…다 봤어.

기본 화면 녹화는 화면 전체를 찍어요. 필요한 건 한 구석인데, 녹화가 끝나면 편집 앱을 열어 자르고, 중간에 뜬 알림을 가리고, 상태 표시줄을 지워야 하죠.

Crop Screen Recorder는 순서를 뒤집었어요. 화면 위에 녹화 영역을 먼저 띄우고, 그 영역 안만 영상으로 남겨요. 녹화가 끝난 순간 이미 잘려 있는 영상이라 편집할 게 없어요.

1. 영역만 녹화 — 알림은 처음부터 안 찍혀요

  • 앱을 열고 “녹화 영역 띄우기”를 누르면 마지막에 쓰던 위치와 크기 그대로 영역이 떠요.
  • 빠른 설정 타일이나 앱 아이콘을 길게 누르면 나오는 바로가기로는 앱을 열지 않고도 바로 띄울 수 있어요.
  • 영역 밖에 뜨는 알림, 메신저 팝업, 상태 표시줄은 처음부터 영상에 담기지 않아요.
동생…영역 밖이면 엄마 카톡 안 찍혀.
누나아 그러니까 '밥 먹어'가 영역 밖에 뜨면 아무도 모르는 거지? 완전범죄네. 아 잠깐, 범죄는 아니고.

2. 녹화 중에도 영역을 옮길 수 있어요

이게 이 앱의 진짜 특기예요. 녹화하는 도중에 영역 위쪽 손잡이를 끌면, 영역이 따라 움직이고 영상도 그대로 따라가요.

  • 게임 미니맵이나 화면 속 움직이는 대상을 따라가며 녹화
  • 스크롤되는 문서를 읽어 내려가며 필요한 부분만 녹화
  • 실수로 움직이지 않게 영역 잠금도 할 수 있어요

전체 화면을 녹화한 뒤 잘라내는 방식으로는 만들 수 없는 영상이에요.

3. 원하는 크기로, 올릴 곳에 맞는 비율로

  • 영역 모서리를 끌어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해요.
  • 비율: 자유 · 9:16(세로 영상) · 1:1 · 4:5 · 16:9 — 크기를 바꿔도 비율이 유지돼요.
  • 출력 해상도: 원본 · 720p · 1080p (예: 9:16 → 1080×1920), 화질은 표준 · 고화질.
  • 자주 쓰는 영역은 3개까지 저장해 한 번에 불러와요.
  • 필요하면 전체 화면 녹화도 할 수 있어요.
누나9:16이면 바로 세로 영상으로 올리는 거잖아. 아 그럼 나 인생샷 말고 인생 영상 찍을 수 있겠다. 이번엔 진짜 내 얼굴 나오게—
동생…화면 녹화야. 얼굴 안 나와.

4. 소리까지, 편하게

  • 소리 녹음: 녹음 안 함 · 마이크 · 기기 소리 · 기기 소리 + 마이크 중에서 골라요. (기기 소리는 Android 10 이상에서 지원되고, 일부 앱은 소리 녹음을 허용하지 않아요.)
  • 녹화 전 3초 카운트다운(끌 수 있어요), 영역 밖에 경과 시간 표시 — 둘 다 영상에는 찍히지 않아요.
  • 알림에서 일시정지 · 재개 · 정지.

5. 녹화 후 바로 공유

  • 저장하자마자 공유 — 설정하면 공유 창이 자동으로 열려요.
  • 녹화 목록에서 재생 · 공유 · 삭제.
  • GIF 만들기 — 원하는 구간만 골라 가볍게.
  • 앞뒤 자르기 — 재인코딩 없이 빠르게, 원본은 그대로.
누나GIF로 만들면 단톡에 바로 던질 수 있잖아. 근데 있잖아, 이번엔 알림 안 찍힌 거 맞지? 한 번만 더 확인하고—
동생…영역 밖이었어.

6. 녹화 영상은 기기에만

  • 녹화한 영상과 화면 내용은 기기에만 저장돼요. 서버로 보내지 않아요.
  • 회원가입이나 로그인도 필요 없어요.
  • 앱은 무료이고, 앱 화면 하단의 배너 광고로 운영돼요. 녹화 중에는 광고가 나오지 않아요.

처음 실행하면 짧은 사용법이 나오고, 메뉴의 “사용법 보기”로 언제든 다시 볼 수 있어요. 자세한 내용은 개인정보처리방침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.